[행복한 재무설계] 종자돈 모으기

                        [행복한 재무설계] 종자돈 모으기

종자돈 모으기

2011년이 가고 2012년이 바로 앞에 왔습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목표를 다시 잡고 각오를 다시하면 새해를 맞이 합니다.

아마 2012년에도 가장 많은 분들은 올해는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많이 하겠다고 각오를 하게 될것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것보다는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그렇다면 매년 저축을 많이 하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제대로 저축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몇일 안남은 2011년을 보내며 2012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길 바라며 이글을 씁니다.

왜 돈을 모으는가 ??

 남들이 다 하니까... 안하면 불안하니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냉장고도 바꾸고싶고...
  여유로운 삶을 위해서...부자가 되기 위해서....

---

 남들이 다 하니까.... 목표없는 저축은 막연한 미래를 가져다 줄뿐입니다.


목표의 중요성은 어떤 일을 하든 가장 중요한 말입니다.


목표의 중요성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것이 종자돈 모으기의 시작입니다.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단기에 필요한 자금은 소비성 저축이 될가능성이 많아서 종자돈 모으기는 어려워집니다.


소비를 위한 저축

작은 규모의 자금은 소비를 불러일으키는 돈이 되어 저축의 본질을 잊게 됩니다.


 여유로운 삶을 위해서... 자산형성형 저축으로 종자돈을 모으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불리는 효과까지 가져갈수있는 저축

시간을 활용해서 저축의 효과를 충분히 가져올수있도록 하는것이 중요


본인이 목표하는 종자돈의 크기는 ?

1천만원?? 3천만원?? 5천만원?? 1억만원?? 10억만원??


종자돈이란 막연한 금액이 아닌 현실가능성이 있는 금액으로 너무 적으면 소비가 되어 버리기 쉬우므로

재투자를 할수있을 정도의 금액을 목표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저축을 할수있는 기간을 그리 길지 않습니다.


수입 곡선과 지출 곡선을 보시면 자녀교육이 시작되는 시점 부터는 저축을 하는것이 거의 어려워진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실제 저축 기간은 입사후 결혼전, 결혼후 7년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이제 갓 입사한 사회 초년생과 상담을 할때는 아주 빠듯하게 계획을 짜줍니다.

물론 처음에는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름 여유를 만들어 갈수있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지출을 여유롭게 시작을 하면 나중에는 걷잡을수없는 상황이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특히 미혼 남성, 여성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구체적인 재무 계획도 세워지지 않았지만 꼭 재무 설계가 필요한 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저축 플랜이 필요합니다.

원금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수치입니다.

이제 여기에 어떤 작전과 계획으로 살을 붙여나갈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뒷산을 오를때는 따로 복장과 준비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멀리 강원도에 산을 오를때는.. 더멀리 히말라야 산을 오를때는 그에 맞는 준비와 계획이 있어야만

완등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것입니다.

중간 중간 수만은 변수와 어려움이 따를것입니다. 그래서 혼자는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계획을 짜고 진행을 할수있도록 함께 옆에서 도움을 줄수있는 담당자를 갖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