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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행복한인생 (108)
이미선
뜨거운 여름 ! 캠핑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캠핑장 에티켓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온듯합니다. 뜨겁습니다...) 여름이면 한강 난지도 캠핑장은 인터넷 예약 전쟁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을 자녀를 두신 분들은 좋은 캠핑장을 찾아서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을 잡고 계실것입니다. 저도 어릴적에는 텐트를 갖고 놀러가는것이 왜그리 좋은지 야외 취침은 왠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절정은 캠프화이어입니다. 멋있게 타오르는 모닥불을 앞에두고 다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은 정말 좋은 추억거리가 됩니다. 그런데 가끔 캠핑장에서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 꼴불견이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하는 에티켓을 못갖춘 분들때문에 생기는 일들입니다. 캠핑장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아요~~ 서로서로 인사를..
최고의 영화 "세 얼간이" All is well~ All is well~ All is well~~ 작년에 개봉된 영화인데 왜 전 몰랐을까요?? 이렇게 훌륭한 영화를.... 완전 대박 영화입니다. 딸이 다운받은것을 보게 된것인데 처음에는 고등학생인애가 뭐 이런 영화를 다운받았지 하고 의구심을 갖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보다보니 너무너무 재무있고 감동적이어서 화면에서 눈을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대사 하나 하나가 다 좋았다구 하면 너무 호들갑이라고 하실려나 모르겠지만...암튼 전 좋았어요. 어떤 분은 유치한부분이 있다고 하던데...전 오히려 그런부분이 영화를 더 살리지 않았나 싶어요.. 영화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연출, 각본, 배급사까지 다 알아두고 싶어집니다. 솔직히 배우들 얼굴보면 대단하게 재..
회식 장소로 좋은 충무로역 중식당 - 신 차이나 음식가격은 다른 중국집과 다르지 않는데 분위기는 아주 고급스러워요~ 야채 샐러드 소스가 맛있고 위에 견과류가 고소해요~ 단체 손님을 위한 장소로 벽에 쓰여지 한자가 좀더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맛있고 부드러운 스프예요~ 칠리 새우도 맛있어요~ 코스 요리로 부족한 1인에 의해 추가로 시킨 탕수육... 사람의 배는 차도차도 들어간다는...나만그런가ㅋㅋ 서비스 만두~~ 다른 중국집에 비해 맛있다는... 짬뽕~ 코스 요리로 나오는거라 양은 적게나온거구요~ 짜장면도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음식들도 맛이 괜찮아서 모두들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회식때 다른데 가서 고기 먹는거나 크게 다르지 않을듯하지만 양을 중요시 여기는 분에게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
딸아이와 즐거운 시간 - 스파게티 전문점 라세나 (충무로역) 딸아이의 중간고사가 끝나고 시간을 내서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돌아다니다가 충무로역에 바로있는 라세나 라는 스파게티 전문점을 가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파게티 전문점인데 지하에 있어서 조금 망설여졌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아주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찍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저는 약간 딸 바보로 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사진을 올린걸 알면 아마 한바탕 난리가 나겠죠~ 스파게티 전문점 라세나 전혀 지하 같지 않은 인테리어 비상구 아래 문이 화장실로 가는 문인데 조금 덩치가 있으신분은 볼일보기 어려울듯...공간활용의 절정이랄까.... 테이블보 색이 여러가지 예쁜 color로 되어 있는게 전체적인 분위기의 화사함을..
친정엄마 김정순 여사님의 72세 생신날 - 오릿대에서의 즐거운 시간 김정순 여사님의 72번째 생신날을 기념하기 위해 저희 가족, 친척분들이 모였습니다. 건강하셔서 생신 잔치도 하실수있으시니 행복합니다. 오리 전문점을 거의 빌리다시피 해서... 항상 생신때는 35~40명 정도를 예상하는데 올해는 전주에 사는 동생네 식구까지 모두 모여서 50명이 조금 넘는 분들이 다함께 저녁식사를 할수있었습니다. 첫눈에 보기에도 깔끔한 곳입니다. 반찬도 아주 깔끔하게 맛있어요~ 훈제 오리 4인 상에 한접시인데 양은 아주 많습니다. 무쌈에 먹는것도 맛있고 양파 절임도 맛있어요.. 떡, 양파, 마늘, 오리 다 맛있어요 ㅋ 안맛있는게 뭔지... 그중 저는 제일 맘에 들은건 여러 중류의 야채와 소스를 버무려서 거기에 오리를 함께~..
보루네오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오다... 키나발루산 키나발루산은 지금은 유네스코에서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될정도로 유명한 산이 되었지만 다른 산에 비해 산 정상을 등정한 시기는 아주 늦다고 합니다. 이유는 원주민들이 산 정상에는 영혼들이 산다고 굳게 믿고 있었기때문에 신령시 되어서 아무도 산정상을 올라가보지 못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높이는 해발 4,100M 정도인데 아직도 매년 5mm씩 높아지고 있는 자라는 산이라고 합니다. 못찍은 사진이지만 잠시 감상하세요~~ 산 정상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1박 2일 코스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높은 산이지만 중간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어도 산정상을 오를수있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저도 꼭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언젠가..... 산 정..
코타키나발루의 첫 느낌 깨끗한 도시 보루네오 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오다... 20대부터 화장을 하는것도 쇼핑을 하는것도 좋아하지 않는 대신 여행다니는것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여기 저기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같이 다녔던 친구들의 성향이 어떤지를 확실하게 알수있는 첫여행때가 생각납니다. 6명정도가 여행을 갔던것 같은데 아무도 머리빗을 가져온 사람이 없었습니다. 서로 징하다고 하면서 엄청 깔깔데며 웃었었는데...벌써 20년도 넘은 일이네요... 남들 화장품사고 쇼핑당기고 멋내고 미팅할때 우리들은 몰려다니며 여행다니고 술도 좀 마시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때 그친구들이 지금은 모두 결혼해서 엄마가 되었고 이제는 함께 여행가는일은 꿈도 못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10년쯤 지나면 혹시 계획해볼수있을..
오늘은 투표하는날 애쓴 만큼 좋은 세상이 올것이라고 믿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 믿음이 헛된 믿음이 되지 않도록 하실것이라도 또 믿어봅니다. 아침 일찍 나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줄을 섰더군요~ 우리동네 주민들 대~단 하세요... 투표하고 나오는데 건물 바깥까지 줄이 길~~게... 투표하고 딸아이하구 오랜만에 데이트를 좀 하고는 딸은 고3 본분의 자리로 저는 저의 자리로 돌아와 컴 앞에 앉았습니다. 빨리 서둘러서 일을 하고 다시 엄마의 자리로 돌아가 오늘도 오후 훈련하느라 힘들었을 아들과 가장이란 이름으로 오늘도 쉬지 못한 신랑을 위해 고기를 구워서 저녁상을 차릴 계획입니다.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어느 유치원에서 소풍을 갔습니다. 마침 한 아이가 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보고 선생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김진명 장편소설 『황태자비 납치사건』 1895년 10월 8일 새벽, 경복궁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가? 경복궁을 지키던 조선 최고의 궁궐 시위대가 왕과 왕비를 버리고 모두 달아났다. 그리하여 일본의 깡패들이 이 땅에서 이 나라 임금의 어깨에 손을 얹고, 왕세자를 내팽개치고, 왕비의 옷을 벗기고 젖가슴을 검사하고 급기야.... 차마 입에 올리기도 두려운 참상이 벌어졌다. 어릴적에 경복궁을 가면 맨 뒤쪽으로 조그마한 사당같은 곳에 민비 시해 장면의 그림을 걸어놓은곳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분개하거나 그런 생각도 못하고 그저 불쌍한 왕비라고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역사의 진실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왜곡된 진실들.... 바로잡기위해 싸우고 계신 분들... 「이것..
뮤지컬 노인과 바다 【 노인은 곧 잠이 들었고 아직 소년이었을 시절에 본 아프리카에 대한 꿈을 꾸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긴 해변과 눈이 부시도록 새하얀 해안선, 그리고 드높은갑과 우뚝 솟은 커다란 갈색 산들이 꿈에 나타났다. 요즘 들어 그는 매일 밤마다 꿈속에서 이해안가를 따라 살았고 꿈속에서 파도가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들었으며 파도를 헤치며 다가오는 원주민의 배들을 보았다. 그는 잠을 자면서도 갑판의 타르 냄새와 뱃밥 냄새를 코끝으로 맡았으며 아침이면 육지 미풍이 싣고 오는 아프리카 대륙의 냄새를 맡았다. (소설'노인과 바다' 중) 모두가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망망대해, 노인은 조각배에 몸을 싣고 오늘도 홀로 항해를 준비한다. 더디게 찾아와 겨우 손 안에 앉은 파랑새가, 반가워할 겨를도 없이 ..
나는 몇점짜리 아빠일까?? 가족 보장 상담 신청하기 나는 몇점짜리 아빠일까?? '좋은 아빠' 자가 테스트 1.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횟수 하루에 한 번 ................................................□ 10 이틀에 한 번 ...............................................□ 6 일주일에 한 번 .............................................□ 3 하지 않음 ....................................................□ 0 2. 아이에게 전화를 거는 횟수 하루에 한 번 ................................................□ ..
책이야기 - 잭 캔필드의 『 응원 』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한번 펼쳐 봅니다. 책은 이래서 좋아요.. 봤던것도 다시 보면 새롭고 다시 또 맘에 와닿고... 문제가 없는 삶이야말로 문제가 있다. 청년은 필 박사의 옷자락을 붙들고 간절히 말했다. "필 박사님, 제발 저를 도와주십시요. 문제가 생겼습니다. 너무 버거워 저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이보게, 내 옷자락을 놔주면 문제라곤 전혀 없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자넬 데려다주겠네."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단 말입니까? 그곳에 저를 데려가 주십시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곳을 보고 나면 다시는 가고 싶어지지 않을수도 있어." "아니오. 그렇지 않을 겁니다. 먼 것인가요?" "여기서 두 블록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 필..
[좋은글]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펭귄들은 추위를 이기기위해 서로 꼭 껴안고 서로의 체온으로 서로를 보듬는다고 합니다. 2월달에는 동네 분들중에 않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사는 세상이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인 것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살다가 혼자 비를 맞는 쓸쓸한 시절을 맞이할 때, 위에서 어떤 풍성한 나무가 가지와 잎들로 비를 막아주면 그제야 알게 된다. '그때 내가 심었던 그 사소한 씨앗이 이렇게 넉넉한 나무가 되어 나를 감싸주는구나.' ..... 사람은 갑작스럽게 ..
[뮤지컬보기] 우리들의 끝나지 않은 청춘이야기 뮤지컬 『롤리폴리』 청춘 뮤지컬 "롤리폴리" 지난주 갑작스럽게 티켓이 생겨서 뮤지컬 한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할 일이 없었기에 잘 됐다 싶어 당장 성남아트센터로 달려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음향시설이 가장 좋다고 들엇던것?...같았던 성남아트센터! 듣던대로 굉장히 크고 웅장했습니다. 기대감 증폭! 뮤지컬 롤리폴리는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와 제목이 같습니다. 그리고 티아라의 멤버들이 캐스팅되어 공연을 했습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복고풍 음악인 만큼 뮤지컬 롤리폴리가 복고팝뮤지컬이라는것은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유명 배우들과 가수들이 캐스트된만큼 홍보도 엄청많이 했습니다. . 한번 보고싶은 뮤지컬이였고 관심있는 뮤지컬이었던만큼 기대가 컸습니다...
잠들수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책이야기]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 송준의 엮음 오늘은 금요일이고 해서 마음이 그래서 그런가 하루종일 바쁘기만하고 저녁이 되니 조금 허탈한 기분도 듭니다. 몇일전 읽은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아마도 좀더 어릴때 읽었다면.... 이책을 읽으면서 어릴때 생각이 불현듯 났습니다. . . . 초등학교때 저희 집은 골목 중간의 일반 주택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집들은 지하실이 있어서 그곳에 이런저런 잡동사니들을 넣어놓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은 특이하게도 지하실로 가는 입구가 부엌의 바닥의 문을 들어올리고 열어서 계단을 내려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더더군다나 그 지하실에 들어가서 안방의 아궁이가 있어서 지하실안에서 연..
어린시절 아들모습니다. [일상이야기] 우리 아들의 꿈은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입니다. 태권도 시합 장면 초등학교, 중학교 부터 이미 선수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해온 선수들한테는 지금은 당하기 어려울지모릅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점점 성장해 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하고 있고 꿈과 목표가 있으니까요...힘들겠지만 지치지 않고 전진할꺼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한테 있습니다. 아들이 얼마전 저한테 본인은 라이트급이었는데 이제 밴텀급이라고 하면서 엄만 그게 뭔지 아냐고 물어봅니다. 보통 자녀가 운동을 하면 그운동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알고 있다고들 하던데 저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입니다. 그냥 태권도복이 하얗다는 정도..ㅋ 너무 무심했다는 생각에 이제라도 태권도에 대해..
정동진 바닷가 [좋은글] 딱 하나씩 해 나가자 딱 하나씩 해 나가자 Nothing is particularly hard if you divide it into small jobs. - Henry Ford 무슨 일이든 조금씩 차근차근 해 나가면 그리 어렵지 않다. - 헨리 포드 책상 위에는 서류가, 싱크대에는 설거지가 쌓여 가는 것을 망연자실 바라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직장과 집에 할 일이 태산이면 엄청난 부담감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할 것인지 걱정에 휩싸여 밤새 침대에서 뒤척거리게 된다. 그렇다면 사무실에서는 서류를 하나씩 정리하고, 집에서는 접시를 하나씩 씻어 나가는 건 어떨까?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서류와 접시가 줄어들고, 숙면을 취하게 될 것이다. 당분간..
[좋은글] 성공하는 사람의 18가지 처세술 성공하는 사람의 18가지 처세술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내 밥값은 내가 내고 남의 밥값도 내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 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
[살라타이 잠실점]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다면 이곳 어떠세요~ " 살라타이 " 태국음식점 일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시간중 하나가 맘이 맞는 고객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는것입니다. 고객의 추천으로 들어간 태국음식점 sala THAI (살라타이) .... 쌀국수 정도는 몇번 접해봤지만 태국음식점은 처음이었습니다. 몇번 와보았다는.... 하지만 매번 시키는것만 시켜서 드신다며 메뉴판에서 음식을 골라봅니다. 무슨 음식이름들이 그리도 어려운지.... 카오팥 쌉파롯, 카오팥 탈래, 팥타이, 란나 탈래, 똠 얌꿍, 똠 카가이...등등 일단 음식은 발음도 어려운 것들이라서... 다행스럽게도 음식옆에 그림과 재료 설명까지 있어서 설명을 보며 재료가 겹치지 않게 국수와 밥, 그리고 스프를 시켰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
건강한 명절 보내셨나요? 눈이 많이 내려 귀성길 어려우시진 않으셨는지요...좋은 글이 있어 올립니다. 삶에 대하여 - 이 상희 지나고 돌이켜 보면 예사로운 작은 일에 성을 내곤 했었네 때론 소멸될 세상 것의 부질없는 집착으로 마음을 괴롭혔었네 살면서 겪는 고난과 격정의 슬픔도 혼자 겪는 일 아님을 뒤늦게 깨달아 가네 겸손한 강물처럼 찰랑이는 소리도 없이 시공 속 숨결 고르며 유유히 흐르려 하네 인생의 전반전은 시행착오를 극복해가며 진지한 삶을 살기위한 연습과정이었네 운동하기 전에 몸을 푸는 스트레칭이 있듯 생의 발걸음에도 마음을 가볍게 비우는 숙련이 필요한 것이네 후반부의 삶엔 되도록 마음속에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는 쓸데없는 불만을 도입시키지 않기로 했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1일,. 22일 케이블, tv 영화 편성표 확인하기 - http://leecfp.tistory.com/255 23일 월요일 아침나절에는 영화 보기 어렵겠지만 오후쯤 부터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엑스맨이 재미있을것같군요~~ 24일 화요일 "그대를 사랑합니다" 를 친정엄마와 함께 보면서 울었던 생각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헬로우 고스트가 보고 싶어요... 차태현 좋아요~ 24일이 지나면 다시 출근을 해야 하는군요~ 임진년..용의 기운을 받아 어느해보다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 1월 21일, 22일, 23일, 24일 구정 연휴 어떤 영화 볼까?? 60년만의 흑룡의 해 계획하고 진행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물론 시간 많고 돈 많음 콧바람도 쐴겸 영화관에 가서 큰 화면(스크린이라고 해야 맞나? ㅋ)으로 보면 좋죠 하지만 그게 않된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하지 마세요~~ 뭐 동그랑땡 부치면서 음식 만들면서 이왕이면 TV 영화 보면서 하면 되니까요~^^~ 구분 KBS 1 KBS 2 MBC SBS 21 일 킹스스피치 am. 12:30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위험한 상견례 부당거래 pm. 11:20 pm. 10:05 pm. 11:20 22 일 콰이강의 다리 체포왕 am. 00시 50 pm. 11:35 23 일 왕과 나 아이언맨 2 거북이 달린다 ..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 넌 잘될거야~(너도 잘될거야~) 그늘진 너의 마음을 펴 한번만 웃어봐 굳어진 너의 얼굴을 펴 움츠린 너의 가슴을 펴 잠시 하늘을 봐(눈을 크게 뜨고) 그렇게 앞만 보지 말구 고개를 들어 조금만 천천히 걸어봐 모든게 네가 원한대로 다 잘될거야(예~~오) 다 잘될거야(예~오) 다 잘될거야 예~~~
인생 덕목 (人生 德目) - 김 수환 추기경 一. 말 (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열라. 二. 책 (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三. 노점상 (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四. 웃음 (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五. TV (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게 되..
[좋은글] 미국 거부에게 배우는 7가지 인생교훈 미국 거부에게 배우는 7가지 인생교훈 배리 리솔츠는 미국에서 금융 계량분석 회사 "퓨전IQ"을 경영하며 수많은 부자들을 고객으로 만났다. 리솔츠는 수년간 부자 고객들과 대화하며 느낀 점을 '매우 큰 부자들에게 얻은 7가지 인생교훈' 이라는 글로 정리해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했다. 1. 돈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 낫다. 돈으로 행복을 살수는 없어도 인생에서 중요한 다른 많은것을 살수있다. 재정적 안정, 탁월한 건강관리 서비스, 수준 높은 교육, 여행, 편안한 노후 등등.. 한마디로 자유를 살 수 있다. 2. "현금 부자" 와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는 말라. 깨어있는 시간 모두를 돈버는 일에만 쓴다면 문제다. 특히 변호사, 의사, 금융가, 회계사, 대기업 임원..
[건강한음식] 생마늘과 익힌 마늘 어느것이 몸에 더 좋을까? 어릴때는 어른들이 마늘을 마구 씹어 먹는게 신기했었습니다. 난 절대로 마늘은 못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고기 구울때는 옆에 꼭 마늘 같이 구워먹어야 합니다. 고기보다 마늘이 더 고소해요. 음식은 마늘이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이렇듯 마늘은 김치, 소금보다도 더 자주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주 접하지만 마늘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려고 한적도 없는듯합니다. 정말 제대로 마늘의 영양을 섭취하려면 어떻게 먹는게 유용한지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줄어드는지요? - 줄어드는 성분도 있지만 생성되는 것도 있습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알리나제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듭니..
[여행이야기] 지리산 - 청학동 삼성궁 - 산청 남사 예담촌 (2) 지리산은 신령스럽지 않은곳이 없어 보였습니다. 하동 청학동 삼성궁 이상향의 땅을 뜻하는 유토피아... 많은 옛 선조들이 그 이상향의 땅, 신선처럼 살 수 있다는 청학동을 찾아 헤매었다고 한다. 조선의 김종직의 지리산 기행문에서 "혜공 스님이 가리킨 악양 북쪽에 청학동이 있다. 신선이 산다른 곳 아닌가, 인간 세계와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이인로는 여기를 찾지 못했단 말인가?"라고 말하고 있다. 이같은 김종직의 기록은 훗날 유토피아 마니아들이 악양 북쪽의 지리산 기슭, 지금의 청학동 부근와 불일폭포 일대, 세석고원, 피아골, 악양면,등촌리 위쪽의 청학이골 등을 찾아 헤매게 만든 근거가 되었다. 김종직의 제자 김일손은 불일폭포 부근에서 청학..
어서오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회현동 우체국에 가면 꼬옥 들을 수 있는 소리입니다. 날씨가 흐려도, 추워도, 아무리 바빠도, 사람이 많아도, 아무도 없어도...꼬옥 듣는 소리입니다. 가끔 저는 고객분들의 서류 발송을 위해 우체국을 방문합니다. 즐거운 기분으로 갈때도 있지만 조금은 귀찮은 생각으로 갈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체국 직원분의 밝은 인사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찌 보면 아주 작은 일이지만 그분은 아마도 그렇게 여러 사람의 그날의 기분을 밝게 만드실것입니다. 회현동 우체국은 취급국이라서 금융업무는 하지 않는 작은 우체국입니다. 저는 우체국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서 그 직원분의 성함은 알수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절은 "친절"이라는 말..
[여행이야기] 지리산 - 청학동 삼성궁 - 산청 남사 예담촌 (1) 지리산도 식후경 - 대나무 죽통밥 장길산, 태백산맥을 읽으면서 지리산은 꼭 가보고 싶은 명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계획도 많이 세웠었는데도 못가본 산이 지리산이었습니다. 그런데로 여행을 좋아하는편이라 여러산을 가보았지만 이상하게 지리산은 빠졌습니다. 아이들과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못가봤습니다. 그래서 지리산은 저에게 너무 머~언 그래서 아쉬운 산입니다. 그런의미에서 하루만에 삼성궁 과 남사 예담촌 만을 쭈~욱 보고 온것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리산은 아직까지도 저에게 아쉬운 산입니다. 꼭...언젠가는 적어도 2박 3일쯤이라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삼성궁과 남사 예담촌에 대한 글만 올리는것으로 만족하고 다시 꼬..
[좋은글]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7가지 방법 1.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2. 잘못을 지적할때는 간접적인 표현을 쓰라. 3. 상대방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의 과오를 고백하라. 4.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줘라. 5. 사소한 일이라도 칭찬해 주어라. 6. 상대방에게 큰 기대를 표명하라. 그리고 도와 주어라. 7. 상대방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라. -데일 카네기의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