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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건강한음식] 생마늘과 익힌 마늘 어느것이 몸에 더 좋을까? 본문
[건강한음식] 생마늘과 익힌 마늘 어느것이 몸에 더 좋을까?
어릴때는 어른들이 마늘을 마구 씹어 먹는게 신기했었습니다. 난 절대로 마늘은 못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고기 구울때는 옆에 꼭 마늘 같이 구워먹어야 합니다. 고기보다 마늘이 더 고소해요. 음식은 마늘이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이렇듯 마늘은 김치, 소금보다도 더 자주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주 접하지만 마늘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려고 한적도 없는듯합니다.
정말 제대로 마늘의 영양을 섭취하려면 어떻게 먹는게 유용한지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줄어드는지요? - 줄어드는 성분도 있지만 생성되는 것도 있습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알리나제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듭니다.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합니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합니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 (150℃, 4시간)가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140℃,
2시간)과 플라보노이드(150℃, 1시간) 함량은 각각 약7배, 약16배 높습니다. 과당(140℃, 1시간)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7배 높습니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입니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좋은지요? - 마늘 섭취 제한량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좀 많이 먹어도 수용성 성분이
많아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입맛이 없고, 동맥경화증이 있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마늘이 특히 좋습니다.
마늘 보충제의 경우 성인은 하루에 마늘가루 1스푼, 마늘환(70%, 0.5g)은 10~15개, 마늘즙, 농축액,진액,
음료(약97%, 80ml)는 1포(병) 정도가 적당합니다. 노약자는 성인의 절반,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마늘이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도 있나요? -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 1주일 전에는 삼가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 징코민, 오메가 3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냄새가 없는 마늘은 효능이 없나요? - 마늘에 열을 가하거나 숙성시키면 냄시를 유발하는 알리신, 스코르니딘 등의 황 화합물이 줄어듭니다.
반면 숙성시 간질환 및 암 예방, 항산화작용 등을 하는 S-아릴시스테인(SAC) 성분이 생성됩니다. 또 찬물에 4시간 정도 담가두면 특유의 맛과 냄새를
알리신 성분이 줄어듭니다.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 파슬리와 함께 먹어도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효능이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
마늘의 의학적 효과는 ?
- 항 암 효과 ; 동물 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 항 균 효과 ; 알리신 1mg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 심장병억제 ;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 스테미너 ;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 노화 방지 ;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 근육 증강 ;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 피로 회복 ;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료 물질 분해
- 해독 작용 ;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생각했던 것 보다 마늘의 효과가 많습니다. 스테미너,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젊게 살기 위해서는 익힌 마늘을 많이 먹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것도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좋지 않은것이 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도 꼬~옥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알리나제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듭니다.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합니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합니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 (150℃, 4시간)가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140℃,
2시간)과 플라보노이드(150℃, 1시간) 함량은 각각 약7배, 약16배 높습니다. 과당(140℃, 1시간)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7배 높습니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입니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좋은지요? - 마늘 섭취 제한량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좀 많이 먹어도 수용성 성분이
많아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입맛이 없고, 동맥경화증이 있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마늘이 특히 좋습니다.
마늘 보충제의 경우 성인은 하루에 마늘가루 1스푼, 마늘환(70%, 0.5g)은 10~15개, 마늘즙, 농축액,진액,
음료(약97%, 80ml)는 1포(병) 정도가 적당합니다. 노약자는 성인의 절반,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마늘이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도 있나요? -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 1주일 전에는 삼가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 징코민, 오메가 3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냄새가 없는 마늘은 효능이 없나요? - 마늘에 열을 가하거나 숙성시키면 냄시를 유발하는 알리신, 스코르니딘 등의 황 화합물이 줄어듭니다.
반면 숙성시 간질환 및 암 예방, 항산화작용 등을 하는 S-아릴시스테인(SAC) 성분이 생성됩니다. 또 찬물에 4시간 정도 담가두면 특유의 맛과 냄새를
알리신 성분이 줄어듭니다.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 파슬리와 함께 먹어도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효능이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
마늘의 의학적 효과는 ?
- 항 암 효과 ; 동물 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 항 균 효과 ; 알리신 1mg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 심장병억제 ;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 스테미너 ;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 노화 방지 ;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 근육 증강 ;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 피로 회복 ;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료 물질 분해
- 해독 작용 ;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생각했던 것 보다 마늘의 효과가 많습니다. 스테미너,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젊게 살기 위해서는 익힌 마늘을 많이 먹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것도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좋지 않은것이 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도 꼬~옥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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