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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좋은글 (5)
이미선
[좋은글]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펭귄들은 추위를 이기기위해 서로 꼭 껴안고 서로의 체온으로 서로를 보듬는다고 합니다. 2월달에는 동네 분들중에 않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사는 세상이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인 것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살다가 혼자 비를 맞는 쓸쓸한 시절을 맞이할 때, 위에서 어떤 풍성한 나무가 가지와 잎들로 비를 막아주면 그제야 알게 된다. '그때 내가 심었던 그 사소한 씨앗이 이렇게 넉넉한 나무가 되어 나를 감싸주는구나.' ..... 사람은 갑작스럽게 ..
정동진 바닷가 [좋은글] 딱 하나씩 해 나가자 딱 하나씩 해 나가자 Nothing is particularly hard if you divide it into small jobs. - Henry Ford 무슨 일이든 조금씩 차근차근 해 나가면 그리 어렵지 않다. - 헨리 포드 책상 위에는 서류가, 싱크대에는 설거지가 쌓여 가는 것을 망연자실 바라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직장과 집에 할 일이 태산이면 엄청난 부담감에 시달리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할 것인지 걱정에 휩싸여 밤새 침대에서 뒤척거리게 된다. 그렇다면 사무실에서는 서류를 하나씩 정리하고, 집에서는 접시를 하나씩 씻어 나가는 건 어떨까?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서류와 접시가 줄어들고, 숙면을 취하게 될 것이다. 당분간..
[좋은글] 성공하는 사람의 18가지 처세술 성공하는 사람의 18가지 처세술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내 밥값은 내가 내고 남의 밥값도 내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 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
건강한 명절 보내셨나요? 눈이 많이 내려 귀성길 어려우시진 않으셨는지요...좋은 글이 있어 올립니다. 삶에 대하여 - 이 상희 지나고 돌이켜 보면 예사로운 작은 일에 성을 내곤 했었네 때론 소멸될 세상 것의 부질없는 집착으로 마음을 괴롭혔었네 살면서 겪는 고난과 격정의 슬픔도 혼자 겪는 일 아님을 뒤늦게 깨달아 가네 겸손한 강물처럼 찰랑이는 소리도 없이 시공 속 숨결 고르며 유유히 흐르려 하네 인생의 전반전은 시행착오를 극복해가며 진지한 삶을 살기위한 연습과정이었네 운동하기 전에 몸을 푸는 스트레칭이 있듯 생의 발걸음에도 마음을 가볍게 비우는 숙련이 필요한 것이네 후반부의 삶엔 되도록 마음속에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는 쓸데없는 불만을 도입시키지 않기로 했네
마음이 맑아지는 글 - 푸른기사의 성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