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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맞이하며.. 본문

행복한인생/편안한 시,좋은글

2011년을 맞이하며..

여우별 fjqm 2010. 12. 31. 18:54
2011년을 맞이하며..





2010년은 힘든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마음에 차지 않았고 결심했던 일들중에도 못하고 다시 미룬일도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마음아픈 일들도 많았었습니다.
다시 새로운 해를 맞이 해서 결심을 하고 2011년에는 꼭 하고자 하는일을 이루겠다고 다짐도 해봅니다. 

책상 옆에 붙여놓고 힘들때 읽어보는 글귀를 적어볼까 합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분들도 힘내셔서 내년에는 더욱 행복해지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 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우리의 기대가 실현되지 않아도, 아직 우리의 기도와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한번도 쓰러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쓰러질 때마다 일어나는 것이다.



1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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