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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인생/행복한시간

얼리어 답터가 뭐예요...

여우별 fjqm 2010. 12. 11. 14:36
얼리어 답터가 뭐예요???...


밥도 공짜로 주고 2틀동안 블로그 교육을 해준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이곳에 왔습니다.




블로그 어워드라는 것이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세상이 이렇게 많이, 빨리 변하고 있는지~~ 따라 갈수는 있는건지... 어렵지만 한발한발 알아가고자 합니다.

어렵다고 안하고 살수는 없으니까요~~

2010년 12월 11일 블로그 활용전략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오전 첫 강의는  SNS 전문가 박윤옥 강사님께서 즐겁고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몇일간 밤을 새고 공부를 하셨다는데 그리 피곤한 기색이 없으셨지만 말이 조금 꼬였다고합니다.

오늘,내일의 시간 잘 배워서 많은 사람들한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2번째 시간에는 강사님이 얼리어답터라고 하시는데 이런 신조어도 생소하게 느껴질정도로 아직은 초보 블로거입니다.


얼리 어답터 [early adopter]

제품이 출시될 때 가장 먼저 구입해 평가를 내린 뒤 주위에 제품의 정보를 알려주는 성향을 가진 소비자군(群).
 

early와 adopter의 합성어로 미국의 사회학자 에버릿 로저스가 1957년 저서 '디퓨전 오브 이노베이션(Diffusion of Innovation)'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할 때만 해도 대중에게 알려지지 못했으나, 1995년 이 책의 재판이 나올 무렵 첨단기기시대를 맞아 현대의 신조어로 부상했다.

원래는 남들보다 빨리 신제품을 사서 써 보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소비자군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러다 이러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의미가 확대되어 제품이 출시될 때 남들보다 먼저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접하고, 제품을 먼저 구입해 제품에 관한 평가를 내린 뒤 주변 사람들에게 제품의 특성을 알려주는 성향을 가진 일련의 소비자군을 일컫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로, 인터넷을 통해 미리 신제품의 출시 날짜를 확인하고, 출시와 동시에 제품을 구입해 꼼꼼히 성능을 확인한다. 이어 확인 결과를 게시판에 올리면, 네티즌 사이에 빠르게 전파되기 때문에 제조 회사들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들은 특정 제품군을 대상으로 하는 마니아들과는 달리 디지털토이·컨셉제품·노트북·가전제품 등 다양한 범주의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점에서 소비자제조 회사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한다고도 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더 나은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품을 고르는 안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줄 수 있고, 제조 회사에게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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