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역에 맛있는 핫바,오뎅,호떡을 팔고있는곳을 가보셨나요??
핫바의 안에는 떡,소시지,깻잎,고추,부추 중 어떤 것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니깐 원하시는 맛으로 선택하세요.
저는 골고루 사다가 집에서 잘라서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김치찌개에 넣어서 끓여 먹기도 해봤는데 아이들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너무 맛있
으면 문제가 사온것을 한꺼번에 다 먹어버린다는 것이죠~ 좀 남겼다가 내일 아침에도 먹음 좋을것 같은데..ㅋㅋ 주부의 다같은 마음이죠~
날씨가 추워져서 지금은 온장고에 넣어서 금세 식는것을 방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이컵에는 물을 담아 놓아서 혹 수분이 날라가서 맛이 떨어 질것을 방지하는것이라고 하네요.
사회에서 만나서 알게 되신 분들이지만 정말 열심히 사시고 착하신 분들이예요.. 추운데 고생하시는 만큼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예요~~
제가 사무실에 사가지고 와서 직원들도 맛을 봤는데 맛있는건 둘째 치고 정말 크기가 예술이라고 하던데요
보통 이정도 크기면 2,000원을 받아야 된다고 그런데 1,000원이라니 정말 싸다고들 하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더 잘찍었으면 좋았을텐데 더 맛있게 표현이 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근처 학교 학생들사이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체육부 선생님이 단체로 주문을 하셔서 아이들 간식으로 주신다고도 할 정도로 진짜 맛있답니다.
꼭 아현역에 가시면 맛있는 핫바 집 찾아 주실꺼죠~~
식은 호떡을 버리시는것을 보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식은 호떡은 맛이 없다는게 그이유라네요~
2,000원에 파시는데 덤이 반이들어가서 좀더 저렴해져요...오뎅에 뿌려 먹을수있도록 분무기 간장소스 통이예요..
가끔 간장 종지를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해서 좀 그랬는데 이렇게 하니깐 깔끔한것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예요.
이제 여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드릴께요. 2호선 아현역 2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5번,6번 마을버스 타시는 정거장에 바로 있답니다.
정겹게 맞아 주시는 두분을 보시거든 제 블로그에서 보시고 오셨다고 해주세요. 그럼 혹시 모르죠~ 더 많이 주실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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