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르신들은 어릴때부터 경험으로 장례 문화에 대해서 듣고 배우고 했지만 요즘 세대들은 단어 하나 하나도 생소하기 까지
합니다.
갑자기 상을 당했을때 어느것부터 해야 할지 앞이 캄캄 할듯합니다. 40이 넘고 하니 이런 일들도 알아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행히 상조회사에는 상조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보험회사에서도 상조보험을 출시하여 경쟁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잘 검토
해서 준비를 하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좀 알고는 해야 될것 같아 이포스팅을 작성합니다.
회사별로 조금씩 다를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상조관련 보장 내용입니다.
더보기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품 목
내 용
장례
지원
서비스
장례지도사
장례지도사란?
전문적인 지식과 관련된 학문을 체계적으로 습득하여 유족에게 장례상담, 시신관리, 장례지도, 장례 쟁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시신을 다룰 때 발생하는 공중보건에 대한 위험성을 감소시켜주는 전문 업무를 관장한다.
2명파견(책임팀장 1명 + 입관지원 1명)
장례복지사
장례복지사란?
장례의식에 있어 상주를 대신하여 장례의식 및 조문객 안내를 도와주는 주는 역할, 즉 장례지도사와 행사도우미의 중간역할입니다
1명파견
행사도우미
5명(1일 8시간)
장의차량(버스/리무진)
장의차량
버스, 리무진 왕복 200km 무료 제공
버스 규격은 정해진 건 아니며, 지역별로 차이가 있음 ※ 단, 장의버스 및 리무진 왕복 200KM 초과시 1KM당 현2,000원으로 계산
(지방마다 상조차량 가격이 차이가 있으며, 향후 가격인상 가능성도 있음)
왕복 200km 무료제공
고인이송
고인이송
관내 무료제공
구역별 시(市)의 개념으로 볼수 있음.(예: 서울에서 서울로 이송시)
관내 무료제공
지원품목
1회용 접객용품(300인)
선두차장식
실크꽃장식
명복
기원
용품
수시- 수시(정제수), 수시포, 수시복,
칠성판, 받침대,한지, 탈지면, 알코올
수시
수시(정제수), 수시포, 수시복, 칠성판, 받침대, 한지, 탈지면, 알코올
- 수시: 사람이 운명한 후 신체의 변형을 막기 위해 시신을 묶는 행위 - 수시포: 수시 후 고인을 덮는 천 - 수시복: 수시전 고인이 입는 옷 - 칠성판: 수시 때 고인의 신체가 변형되지 않게 아래(등)에 놓는 판자 (판자에 구멍이 7개 있다고 하여 “칠성판”이라고도 함) - 받침대: 칠성판이라고도 함. - 한 지: 일반적인 한지 - 탈지면: 일반적인 탈지면(습때 고인의 몸을 닦는데 사용함) - 알코올: 일반적인 알코올(습때 고인의 몸을 닦는데 사용함)
관보, 부의록, 위패, 사진리본, 차량리본, 수저함, 축문, 짚신, 다라니경, 운아, 폐백, 공포, 결관바, 수저함, 입관충관물, 솜, 향, 양초 - 관보: 관위에 씌우는 천.
- 부의록: 상가에 들어온 부의금을 기록한 장. - 위패: 고인의 관직을 기재하여 모시는 패 (안에 지방을 써서 간직하는 패) - 사진리본: 영정 양쪽에 부고를 알리는 검정 띠 - 차량리본: 장례차량을 표시하기 위하여 선두차량에 X자 모양으로 설치하는 검정 띠 - 수저함: 수저와 젓가락을 담는 그릇 - 축문: 고인의 사망일자 및 고인의 이름 등을 기재하여 신명에게 고하는 글 - 짚신: 일반적인 짚신 - 다라니경: 불교의식에서 사용, 천금을 덮은 뒤 위에다 올려놓는 용품(극락왕생을 축원함) - 운아: 고인이 천둥과 번개가 일어나도 흔들리지 말라고 고인 양쪽에 놓는 일종의 부적 - 폐백: 이승을 결별하고 저승과의 결연을 의미하는 것으로 통상 청실과 홍실을 사용함. (이승을 떠나 저승에 있는 조상님께 바치는 일종의 예단임.) - 공포: 매장시 관을 닦는데 쓰는 헝겊(과거에는 “만장”이라함) - 결관바: 관의 상하 좌우를 묶는 끈 - 수저함: 일반적인 수저함. - 입관충관물: 일명 “보공”이라고 하며, 한지를 여러 묶음으로 만들어 시신이 움직이지 못하게 공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함. - 솜: 일반적인 솜(염습때 고인의 코,귀를 막는데 사용함) - 향: 고인의 혼을 부르기 위해 향을 피움 - 양초: 고인이 올 때 길을 밝게 비추기 위해 촛불을 밝힘.
필요량 제공
관
관
재질: 오동나무, 원산지: 중국 제조지역: 대한민국(영광)
관이라 함은 나무(木)로 만든 집(官)이란 뜻으로 고인의 육체를 모신 궤를 말하며, 관으로는 오동나무, 홍송나무, 향나무를 사용한다. 특징으로 습기에 강하고 물에 오래 있어도 변색이 되지 않으며, 나무 뿌리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장례 후 관을 매장하면 돌아가신 분의 육체가 빨리 부패되어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통기성이 좋은 나무가 여기에 적격이다.
오동나무(45mm) (화장시 18mm)
수의
수의
-원단: 100% 대마(기계직), 원산지: 중국, 제조지역: 대한민국(영광)
상을 당하여 염습할 때에 돌아가신 분에게 정성껏 입혀 드리는 옷을 말한다. 과거 조상들은 삼베를 수의로 많이 이용하여 왔는데, 수의에 쓰이는 재질은 자연섬유로 대마, 저마, 아마로 통상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똑같은 삼의 종류이다. 시신의 뼈가 땅속에서도 썩지 않고 건조되어 누런 황골로 발견되는 특성이 있는데, 수의에 쓰이는 재질은 자연섬유, 즉 잘 썩는 섬유라면 괜찮은 것이다.
고급대마 100%수의
도복, 원삼
도복, 원삼
- 도복: 남자수의의 마지막에 입는 옷 - 원삼: 여자수의의 마지막에 입는 옷
제공
천금, 지금
천금, 지금
- 천금: 고인을 관에 넣고 덮는 이불 - 지금: 관에 고인을 넣기 전에 바닥에 까는 요
제공
염습
염습 (황실특수대렴)
고인을 목욕 시킨 후 입관하는 절차로서 소렴 진행 후 대렴으로 진행한다.
과거 황실에서 진행했던 염 방식으로 그대로 진행한다는 뜻으로 황실특수대렴이라 한다. - 소렴 : 시체에 옷을 입혀 이불로 싸는 일 - 대렴 : 소렴이 끝난 이불로 싸서 베로 묶는 일, 또는 그 의식
황실특수대렴
기타용품-명정, 면수, 악수, 버선, 습신, 베개, 혼백함
기타용품
명정, 면수, 악수, 버선, 습신, 베개, 혼백함
- 명정 일정한 폭과 길이의 붉은 색 천에 흰 글씨로 고인의 품계, 관직, 본관, 성명을 쓴 명패. 운구시 앞에 걸고가며, 하관시에 관위에 덮고 묻는다.
- 면수, 악수: 고인의 얼굴과 손발을 싸서 묵는 천으로 염 할때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삼베 2필정도 소요된다.
- 습신: 면이나 종이로 만든 고인이 신는 신발
- 베개: 관안에 고인을 눕힐 때 넣어준다
- 혼백함 : 고인의 영혼을 상징하기 위해 빈소에 모시는 패를 넣는 함
< 혼백함 >
제공
의전
용품
남자굴건제복(바지 저고리 set) 전통식여자삼베 치마 저고리 상복남자 두루마기
전통식
남자: 굴건제복 (바지 저고리 세트) 혼
인한 남자 상주가 착용하는 전통 상례복
여자: 삼베 치마 저고리
상복: 남자 두루마기
필요량 제공
현대식남자양복(셔츠, 넥타이 포함) 여자검은 한복
현대식
남자 양복, 여자 검은 한복
7벌 제공
기타용품
기타용품
복조끼, 수질, 요질, 작지, 행전, 두건
- 복조끼: 삼베조끼로 딸과 며느리를 구분하기 위해 며느리만 착용
- 수질: 상복을 입을 때 머리에 두르며 상주와 며느리가 착용한다.
- 요질: 맏상주와 맏며느리, 딸들의 허리에 두름
- 작지: 상주가 전통식 장례때 사용하는 지팡이.(남자상-대나무, 여자상-버드나무,오동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