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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출산에.... 저체중아 조산아 비율 매년 증가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0년 출생통계(확정)'에 따르면 임신 37주 이전에 태어나는 조산아는
 
2000년 100명 당 4명꼴(3.8%)에서 지난해 6명선(5.8%)으로 크게 늘었다.

몸무게 2.5kg 미만인 저체중아 비율도 같은 기간 100명당 4명(3.8%)에서 지난해 5명(4.9%)으로 증가했다.

이 여파로 신생아 평균 체중은 10년새 3.26kg 에서 3.22kg으로 줄었다.

인큐베이터에서 집중치료를 받아야 하는 조산아, 저체중아 비율이 계속 늘고 있다.

불임시술이 늘면서 쌍둥이가 태어나는 비율도 증가추세다.

늦은 결혼에 따른 노산이 2세 건강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통계상으로 확인된 셈이다.

 

태아 보험 가입하기



실제 여성이 첫 아이를 낳는 나이가 2000년 27세에서 지난해 30세를 넘어섰다.

특히 35세 이상 고령출산 비율은 10년새 두배 가까이(6.7→17.1%)늘었다.

통계청은 조산아와 저체중아가 늘어나는 데 대해 "의료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는 출산 도중이나 직후 사망했던

저체중아나 조산아들의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 측면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출산 연령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자녀를 1~2명 밖에 두지 않는 저출산 시대 조류에서 조산 및 저체중아의 심상치 않은 증가는

자녀의 위험에 대비하여 태아보험을 준비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이에 따라 태아의 신천성 질환 등을 보장하는 '태아보험'을 준비하여 만약의 경제적인 부담을 다소 줄일 필요가 있다.


[태아보험] 동양생명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 - 인수기준 http://leecfp.tistory.com/220

[태아보험] 태아보험 생명 + 손해 set 설계하기 http://leecfp.tistory.com/76





얼마전 뉴스에서 쌍둥이도 보험가입이 되고 시험관아기도 태아보험이 가입이 가능하다는 기사가 나와서

많은 문의를 하십니다. 예전부터 가입은 가능했지만 쌍둥이 둘을 모두 보장해주는것이 아니고

한건을 가입해서 먼저 태어나는 자녀만 보장이 되어 문제가 되었었는데

이제부터는 둘다 보험가입을 해서 모두 보장이 될수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행이 되는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아마도 보험사들은 쌍둥이가 가입할수있는

태아보험을 새로 출시해서 판매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쌍둥이 둘을 모두 보장해주는

보험사는 현재는 없습니다. 4월이 보험사에서 많은 상품들이 변경되는 때이므로 혹 그때를 기점으로

새롭게 변경되는 내용이 있을것입니다. 중요한 부분이므로 변경 공문이 뜨는데로 추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