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뉴스] 암보험 찾던 40세 女, 보험료 차이에 놀라 결국....


                        

2차암 진단비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있고 3월이후 암관련 보험료가 최대 20%이상 인상이 되는 보험사들도

많아서 혹 준비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셨다면 이글을 참고로 좀더 빠른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생, 손보 8개 2차암보험(특약) 상품 '평점 3점'
보험사별 보장범위, 보장개시일, 보험료 '천차만별'




# 암보험에 가입하려 마음먹은 강유라씨(40세, 가명)는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가 많이 된 2차암보험 을 알아보는 중이다.

그런데 보험사별로 보험료가 최소 3만원대 후반에서 최대 11만원까지 약 4배 정도 차이가 났다.


이나마도 기본적인 보장만으로 산출한 보험료인데 보장을 늘리면 보험료 부담이 너무 커져서 적정선에서 가입을 하려 했지만

보장하는 암의 종류와 기간 등도 보험사별로 달라 어느 보험사의 상품에 가입해야 할지 난관에 부딪혔다.



기존의 암보험은 첫번째 암진단 확정을 받았을때만 발생되는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을 보장해왔다.

그러나 의학기술의 발달 등으로 암환자의 생존 확률이 증가해 두번째 암도 보장하는 상품(2차암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졌다.
 


실제 작년 10월에 출시한 현대해상의 '하이라이프 멀티플 암보험'은 1월 현재 4만2000여건이 월평균 1만여건의 가입이 몰렸다.


현대해상 '하이라이프 멀티플 암보험'  가입설계 포스팅 확인하기 - http://leecfp.tistory.com/291




LIG손해보험의 'LIG 두 번 보장 암보험'(2011.10초)과 한화손해보험의 '두 번 주는 암보험'(2011.11말) 상품의 출시 후

가입건수는 각각 2만9000여건과 2만8000여건에 이르렀다. 



LIG 손해보험 'LIG 두 번 보장 암보험'  가입설계 포스팅 확인하기 - http://leecfp.tistory.com/292


한화손해보험 '두 번 주는 암보험'  가입설계 포스팅 확인하기- http://leecfp.tistory.com/290



특약으로 출시된 메리츠화재의 '메리츠가족단위보험 M-Story'의 2차암보험 특약(2011.12말)은 출시 후

2월16일까지 1만2000여건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 '메리츠가족단위보험 M-Story'  가입설계 포스팅 확인하기 - http://leecfp.tistory.com/293





◆두번째 암 진단비 보험 유형 '세가지'


위 사례에서 강씨의 고민은 보험사별로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났던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이유는 2차암보험도 종류가 재발암 보장 여부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뉘기 때문이다.


우선 메트라이프생명과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LIG손해보험에서 판매 중인 상품은

첫번째 암과 1년 이후에 발병한 암이 다른 기관에 발생한 전이암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현대해상 에서 판매중인 상품은 첫번째 암 진단 확정 뒤 2년 뒤 발병부위에 상관없이

모든 기관의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및 잔류암 을 보장한다. 


동부화재의 2차암보험은 암진단 확정 후 1년 후 모든 기관에 발생하는 원발암과 전이암, 재발암을 보장한다. 


동부화재 '암 플러스 보장'  가입설계 포스팅 확인하기- http://leecfp.tistory.com/286

흥국화재 '두번 주는 암보험' 가입설계 포스팅 확인하기 - http://leecfp.tistory.com/294



이처럼 보장범위 및 보장개시일, 일반암의 범위, 보장개시일 및 보험료 납입기간이

보험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가입시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단 메리츠화재 등 6개사에서 판매하는 첫번째 유형은 재발암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첫번째 암 부위에 추가 진단이나 치료사실이 없는 경우에는 두번째 암 보장 개시일부터 5년이 지난 후

첫번째 암이 진단된 부위에 대해서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험료의 적정성 ★★★(3점/5점 만점)


메트라이프생명의 상품만 비갱신형상품으로 타사 대비 보험료가 약간 높은 편이지만,

향후 갱신시의 보험료 상승여부를 고려하면 더 저렴할 수도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암보험의 경우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 상품에 가입할 것을 권한다. 


메트라이프생명 '100세 PLUS 종신 암보험'  가입설계 포스팅 확인하기 - http://leecfp.tistory.com/148


메트라이프생명의 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2차암보험은 갱신형 상품으로 3년이나 5년 주기로 보험료가 조정된다.

이는 갱신시마다 연령 및 손해율 증가로 갱신보험료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입시 인지가 필요하다. 


금융상품 쾌도난마 평가단 A씨는 메트라이프생명의 '두번째암진단특약'과

한화손보의 '두번 받는 암보험'을 제외한 6개 상품 모두 일반암보험(1차암보험)과 비교해봤을 때

보험료 지수가 낮다고 분석했다. 보험료 지수란 보험상품의 위험도와 사업비 등을 판단해

소비자가 내야 할 보험료 100을 최저 기준 삼아 표준화한 지수로, 100에 가까울수록 저렴하다고 보면 된다. 




◆보장범위의 합리성★★☆(2.5/5점 만점)


평가단 A씨는 '두 번째 암을 보장하는 8개 보험 상품  중 보험료 지수가 가장 낮은 곳은

메리츠 화재의 '메리츠가족단위보험 M-Story 1108'에 추가된 이차암진단비 특약이며,

가장 높은 곳은 메트라이프생명의 '100세 플러스 종신보험'에 추가된 두 번째 암진단 특약"이라며,

"메트라이프생명의 상품이 다른 손해보험사의 상품과는 달리 비갱신형(20년 납입 80세까지 담보) 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보험료 관점에서는 비싼 수준임을 부인할 수 없고, 나머지 6개 손해보험사의 경우에는

보험료 수준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평가단 B씨는 보험사들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대부분 갱신형으로 상품을 출시했고, 비갱신형으로 출시된 2차암보험은 위험보험료와 사업비가 높게 책정되었다고 지적했다.

평가단 B씨는 "이 상품이 합리적이라는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2차암발병으로 가족이 고통을 더 받는다는 논리나

나이대별로 실제 들어가는 생계비용이나 생활비용, 치료비용 등에 대한 근거제시가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보장하는 암종류 및 범위, 보장기간 등 체크해야


두번째 암의 예정위험률(또는 손해율)은 증가할 것이므로 고객의 입장에서는 갱신형 상품보다느 비갱신형 상품이 다소 유리하다.

하지만 암 보험 구매자는 해당 상품이 담보하고 있는 암의 범위 (암에 대한 정의 및 진단확정의 의미)에 대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울러 면책기간과 보험료 납입기간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평가단 A씨는 "두 번째 암보장보험(특약)의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에 관한 세부규정이 복잡하고

난해하므로 충분히 숙지하고 가입해야 할 것"이라며 "이는 일반 보험수요자가 생각하고 있는 '암'의 의미와 암보험에서의

의미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후에 보험금 지급을 둘러싸고 분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암보험계약이 없어 가입을 고려중인 소비자라면, 일반 암보험보다는 두 번째 암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또는 손해보험사의 경우 특약)의 가입을 권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2차암 관련 다른 기사 내용입니다. 참조하세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209479&cloc=olink|article|default




Posted by 여우별leecfp 여우별 leec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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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씨네
    2012.03.10 1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요즘의 보장의 화두는 이차암..두번보장하는 암인거 같아요.. 대부분의 회사들이 이차암을 보장하는 보험들을 출시하고 있는 걸 보면.. 필요한것같아요..
    • 2012.03.11 20:3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차암이라..저도 처음엔 크게 관심을
      못가졌다가 고객분들의 문의가 생기면서
      아무래도 이차암도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 2012.03.11 00:3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차암이 나올정도인데 아직 암보험이 없다거나 갱신형인분들은
    걱정됩니다
    • 2012.03.11 20:4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그런데 암보험 안갖고계신분들은
      없을듯...갱신형암보험이라도 갖고있음
      그나마 다행이죠~
  3. 2012.03.12 21: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암진단을 너무 받다보니 이제는 이차암까지 걱정을 해야하는군요~~
    그놈의 암 정말 짱나^^
    아직도 암보험 준비안한 사람도 있는데 ㅋㅋ
    다음달에 암보험 미가입자는 2차암보다 암보험이라도 가입하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 2012.03.14 12:1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참 어렵습니다. 보험료만 내고 살수도 없는데...
      너무 많지 않은 보험료로 어느정도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제 생각에는 납입기간을 20년, 25년, 30년 정도까지
      정하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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